트라이앵글러 제품은 사용점이 가장 많은 괄사형태로, 목라인부터, 승모근, 팔, 다리까지 뭉친 근막을 풀어주기에 가장 적합한 형태입니다. 바디라인에 맞추어 라인을 추출해내 몸의 굴곡에 딱 들어맞고 트라이앵글러의 세 꼭지점은 지압하기에 좋습니다.
*CARE GUIDE 사항을 꼭 숙지하신 후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CERAMIC / 1240도 소성
130mm x 90mm 약 210g ±30g 백자
제품 수령 후 먼저 파손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배송 중 파손 건의 교환 및 환불은 24시간 이내 게시판을 통한 요청만 가능합니다. 떨어트리거나 강한 충격을 주지 마세요. 1250도의 고온 소성되었으나 도자제품으로 파손 위험이 있습니다. 금이 가거나 깨진 제품의 사용을 절대 금합니다. 사용 전 제품을 알콜 스왑으로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상처 난 부위에는 사용을 금하고 지나치게 힘으로 눌러 사용하지 마세요. 사용 시 피부에 오일과 크림을 발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줍니다. 무리한 사용으로 발생한 사고는 책임지지 않으며 개봉 후 파손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괄사 색상이 상세페이지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공예 도자기 특성상 괄사마다 크기와 무게가 다를 수 있습니다. 유약을 바를때 생기는 흐름과 맺힘 자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작은 구멍이나 검은 점은 철분이 기화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기물 바닥면의 작은 홈과 옆부분의 구멍은 제작 과정상 필요한 흔적입니다.
오이케이오시스뮤지엄 Oikeiosis Museum 21세기 사물뮤지엄 사물을 통해 일상적 감각을 회복하고,나를 구성하는 사물들에 대해 사랑의 욕구를 가집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물건들은 때로 나를 대변합니다. 물건을 선택해 소유하는 과정과 사용으로 인해 물건에 남는 흔적까지 하나의 물건과 그 물건들이 모인 형태는 한 사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오이케이오시스뮤지엄의 사물이 정체성을 표현하는 도구가 되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할 수 있고,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자신을 구성하는 중요한 일부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오이케이오시스뮤지엄은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자기화’(oikeiosis)에서 시작됩니다. 나로 정의하고 싶은 물건들을 선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