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시는 찻잎을 덜거나 옮길때 사용하는 도구 있니다. 주로 찻잎을 다루는 과정에서 차를 정확하게 덜어내는 역할을 하는데요. 빛결 알루미늄 파시는 독성이 없고 가벼워서 사용감이 좋고, 견고한 디테일은 고요한 미감을 선사합니다.
⊙ 순 알루미늄을 직접 망치로 두드려 완성한 작품입니다. 해가 비스듬히 기울때 망치자국이 반짝거리는데 과하지 않은 담백한 우아함이 매력적 입니다.
알루미늄
0.6 x 23.5 x 0.5 (cm)
-식기세척기나 전자레인지, 오븐의 사용은 불가합니다. -알루미늄을 망치질 하여 제작된 작품입니다. 크기나 모양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작은 흠집이나 기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은 내식성, 무독성, 가벼움의 특징이 있어 사용하기시 편리합니다. 다만 심한 충격에는 손상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사용 후 즉시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고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 얼룩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되 생활기스를 제거하시고 싶으실땐 수세미에 중성세제를 살짝 떨어뜨려 원을 그리며 문질러 주세요.
물터 multeo 물터는 '사물 그리고 찻물의 터'라는 슬로건으로 정돈된 사물이 주는 즐거움과 따스한 차의 시간을 전하고자 합니다. 물터는 김예지 금속 작가와 최상준 유리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차도구와 테이블웨어 작품들로 채워집니다. 나 자신에게 공들여 대접하는 한 잔의 차, 차의 시간들 그리고 정돈된 도구가 주는 즐거움. 저희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애정 하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가 마음을 다해 선보이는 사물들 속에서 소중한 차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