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包º] 백합잎 다하
120,000원

이 우아한 잎이 갑자기 겨울을 그대로 말라 투명하게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소중히 가져와 만들었습니다. 손안에 부드럽게 쥐어지는 형태와 찻잎 내려가는 굴곡 등이 잎맥과 형태 등과 어우려저 차분합니다.








연관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