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누하] 다릅나무 달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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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어둠을 비추는 일에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이 화병은 무엇을 담지 않아도, 이미 무언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볼록한 숨, 둥근 침묵.
잡히지 않는 것을 말 대신 형체로 남은 하나의 고요를 담았습니다.


다크한 색감에 달항아리의 무늬가 잘 드러나도록 배부분에 맞추어 깎아낸 작품입니다.


by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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