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떤 사물은 도구 이상의 의미를 가질까?” 메이크폴리오 에디션은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정교한 기술과 밀도 높은 정련의 시간이 빚어낸 고유의 방향, 그것을 사용하는 이의 태도가 맞닿아 취향이 만들어집니다. 보통의 일상을 특별한 장면으로 치환하는 취향 사물을 소개합니다.
세상이 투명한 유리와 같다면
DITO140은 세 명의 작가가 함께하는 유리 아뜰리에입니다. 겉모습은 곧 스러질 듯 연약해 보이지만 단단함과 다시 녹아 흐를 수 있는 유연함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 재료, 유리. 투명하게 비어있지만 가득 채워진 DITO140의 작업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강미나] 별빛 시리즈
[강미나] 별빛 시리즈
[정예지] Paper Clay Yogurt Bowl & Spoon
[정예지] Paper Clay Yogurt Bowl & Spoon
[김재희] Spatter Plate
[김재희] Spatter Plate
[강미나] 고요 시리즈
[강미나] 고요 시리즈
[정예지] Paper Clay Yogurt Bowl & Spoon
[정예지] Paper Clay Yogurt Bowl & Spoon
[김재희] Spatter Lighting
[김재희] Spatter Lighting
001
DITO는 무슨 의미인가요?
이탈리아어로 '손끝, 손가락'을 의미해요.
002
왜 DITO라는 이름을 선택하셨나요?
형태를 만들고 질감을 표현하는 공예의 과정은 손끝의 감각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작업의 가장 기본 단위인 '손'을 의미하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003
DITO140의 작업을 관통하는 핵심은?
차갑고 매끈한 유리에 직물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흐름을 더해 새로운 표현을 시도합니다. 일상 식기인 만큼 손에 닿는 촉감과 사용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004
DITO140으로 협업하게 된 계기는?
작가들끼리 서로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작업해왔습니다. 그러다 좋은 아이디어가 모여 함께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작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005
어떻게 유리 작업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강미나. 투명하면서도 단단하고 섬세한 재료라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열과 시간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 과정을 통해 유리의 가능성을 계속 탐구하게 되었죠.
정예지.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에 흥미를 느껴서 공예라는 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심장이 뛰고 재미를 느끼는 재료가 유리였어요.
김재희. 밤샘 작업을 하고 유리가 깨지고 원하는 대로 형태가 나오지 않아도 크게 지치지 않고 계속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006
영감의 원천은?
유리가 떠오르지 않는 주변 사물을 보며 ‘이걸 유리로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
007
심미적 가치와 기능적 가치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잡으시나요?
식기로 사용하는 작업인 만큼 기본적인 기능을 먼저 고려해요. 그 위에 형태와 질감을 더해, 사용할 때 작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죠.
008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유리는 예민한 재료라 온도에 따라 깨지기도 하고, 제작 과정에서 방법이나 재료를 바꾸면 결과가 크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원인을 파악하며 배우게 되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서 새로운 방향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009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은?
‘모시 플레이트’ 시리즈죠. 얇은 유리 위에 직물 같은 질감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만큼, 오랜 시간 공들인 애정이 느껴지는 작업입니다.
010
모시 플레이트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요?
유리의 물성을 깊이 이해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질감 표현 방식을 연구하고 다양한 재료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중 모시를 활용했을 때 유리 표면에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한국적인 이미지를 잘 담아낼 수 있어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011
유리라는 재료의 가장 큰 매력은?
완성된 작품은 단단한 형태를 지니지만, 그 이전에 뜨거운 온도 속에서 유연하게 흐르며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
012
유리의 투명성과 반투명성은 작업에 어떻게 표현되나요?
유리의 투명성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빛과 만났을 때 드러나는 모습은 유리가 가진 가장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반투명한 표현은 유리 고유의 색감을 새롭게 보여주며, 차갑고 깨질 것 같은 이미지를 또 다른 매력으로 바꿔줍니다.
013
유리 작업을 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과 보람은?
‘적당한 정도’를 찾는 것이죠. 원하는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온도, 시간, 방식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그 균형을 맞추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반대로 그 정도를 정확히 찾아 완성도 있게 결과물이 나왔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디토140] 모시 플레이트
[디토140] 모시 플레이트
[디토140] 모시 트레이
[디토140] 모시 트레이
[디토140] 블랜드 플레이트 | 크림 시에나
[디토140] 블랜드 플레이트 | 크림 시에나
[디토140] 모시 플레이트 | 그린
[디토140] 모시 플레이트 | 그린
[디토140] 블랜드 플레이트 | 크림 시에나
[디토140] 블랜드 플레이트 | 크림 시에나
[디토140] 모시 플레이트 | 그린
[디토140] 모시 플레이트 | 그린
MAKEFOLIO X DITO140
SPECIAL EDITION
투명함 속에 고유의 서사를 품은 DITO140의 특별한 유리 작업들을, 일상에서 만나보세요.
세상이 투명한 유리와 같다면
DITO140은 세 명의 작가가 함께하는 유리 아뜰리에입니다. 겉모습은 곧 스러질 듯 연약해 보이지만 단단함과 다시 녹아 흐를 수 있는 유연함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 재료, 유리. 투명하게 비어있지만 가득 채워진 DITO140의 유리 작업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강미나] 별빛 시리즈
[강미나] 별빛 시리즈
[강미나] 별빛 시리즈
[강미나] 별빛 시리즈
[강미나] 별빛 시리즈
[강미나] 별빛 시리즈
[강미나] 고요 시리즈
[강미나] 고요 시리즈
[정예지] Paper Clay Yogurt Bowl & Spoon
[정예지] Paper Clay Yogurt Bowl & Spoon
[정예지] Paper Clay Yogurt Bowl & Spoon
[정예지] Paper Clay Yogurt Bowl & Spoon
[정예지] Paper Clay Plate
[정예지] Paper Clay Plate
[정예지] Paper Clay Yogurt Bowl & Spoon
[정예지] Paper Clay Yogurt Bowl & Spoon
[김재희] Spatter Plate
[김재희] Spatter Plate
[김재희] Spatter Plate
[김재희] Spatter Plate
[김재희] Spatter Plate
[김재희] Spatter Plate
[김재희] Spatter Lighting
[김재희] Spatter Lighting
[MAKEFOLIO x DITO140] 블랜드 플레이트 크림 시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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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FOLIO x DITO140] 블랜드 플레이트 크림 시에나
[MAKEFOLIO x DITO140] 블랜드 플레이트 크림 시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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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FOLIO x DITO140] 모시 플레이트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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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FOLIO x DITO140] 모시 플레이트 그린
[MAKEFOLIO x DITO140] 모시 플레이트 그린
[MAKEFOLIO x DITO140] 모시 플레이트 그린
투명함 너머로 고유의 서사가 흐르는 DITO140의 유리 작업들을 일상 속에서 만나보세요.
MAKEFOLIO X DITO140
SPECIAL EDITION
DITO140 Artists
강미나, 김재희, 정예지. DITO140 작가들의 각기 다른 시선과 스타일로 완성된 유리 작업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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