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조화로운 삶을 살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바치는 사물을 만듭니다. 내면을 끄집어내는 것이 아닌 조화롭게 어우러짐을 추구합니다.
백자 위에 거친 흙을 바르고 그 위는 색유로 채웁니다.
다 각기 다른 재료지만 모두 조화로워 보이도록 고민하는 것이 제 연구입니다.
평생을 어우러지고 모나보이지 않게 애쓰는 제 작가와 그의 사물은 많이 닮아있습니다.
평생을 조화로운 삶을 살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바치는 사물을 만듭니다. 내면을 끄집어내는 것이 아닌 조화롭게 어우러짐을 추구합니다. 백자 위에 거친 흙을 바르고 그 위는 색유로 채웁니다. 다 각기 다른 재료지만 모두 조화로워 보이도록 고민하는 것이 제 연구입니다. 평생을 어우러지고 모나보이지 않게 애쓰는 제 작가와 그의 사물은 많이 닮아있습니다.